[제안 배경 및 필요성]
- 기존 공공 일자리 게시판의 한계: 현재 구청 일자리 게시판은 구직자가 자신의 실명과 연락처를 모두 공개해야 하는 구조라, 신상 노출을 꺼리는 주민들의 참여가 저조해 사실상 '유령 게시판'으로 방치되고 있습니다.
- 민간 채용 트렌드와의 격차: 최근 MZ세대 구직자들은 스펙의 나열보다 직무 역량 중심으로 자신을 어필하고, 기업의 제안을 받는 방식을 선호합니다. 이를 공공 영역에 안전하게 이식할 필요가 있습니다.
[사업내용]
① 사업 위치 및 시스템 인프라 구축 방안
위치: 강북구청 공식 홈페이지 (분야별정보 > 경제 > 채용정보 > [신설] 강북 인재 스카우트)
효율적 인프라 연계: 수억 원이 소요되는 단독 개발을 전면 배제합니다. 대신 주민들에게 이미 친숙한 기존 구청 홈페이지의 서버와 DB를 연동하는 하위 카테고리(플러그인 형태)로 구축하여 시스템 안정성 및 예산 효율성을 극대화합니다.
② 직무/역량 중심 '익명 프로필' 등록 시스템 (구직자용 UI/UX)
철저한 블라인드 처리: 이름, 사진, 나이, 연락처 등 편견을 유발하거나 신상을 특정할 수 있는 민감 정보는 외부 표출을 전면 차단합니다. (예: "마케팅에 진심인 강북001")
직관적인 해시태그(#) 어필: 구시대적인 줄글 이력서 대신, #영상편집초고수, #엑셀활용능력우수, #자차보유, #포토샵가능 등 직관적인 해시태그 기반으로 본인의 핵심 역량과 강점을 어필하도록 UI를 구성합니다.
구직 상태 토글(Toggle) 기능: '적극 구직 중', '좋은 제안이 오면 검토', '현재 구직 안 함' 등 구직 상태를 실시간으로 변경할 수 있는 버튼을 도입하여, 기업 입장에서 허수 매칭으로 인한 시간 낭비를 방지합니다.
대상별 맞춤형 카테고리: 청년(첫 취업/이직), 경력보유여성(유연근무 희망 등), 신중년(전문경력/파트타임) 등 세대별 세부 필터링을 제공하여 기업이 타겟 인재를 쉽게 찾도록 돕습니다.
③ 3단계 안심 블라인드 매칭 프로세스 (구청의 안전 중개망 역할)
[1단계 - 기업의 스카우트 제안]: 관내 기업 인사담당자가 조건에 맞는 인재 검색 후 시스템 내에서 '면접 제안'을 발송합니다. (※ 무분별한 찔러보기를 막기 위해 구체적인 연봉, 직무, 근무 조건 명시 의무화)
[2단계 - 주무부서 안심 필터링]: 구청 일자리 부서 담당자가 제안 기업의 임금체불 이력, 4대 보험 가입 여부 등을 1차 스크리닝하여 소위 '블랙 기업'의 접근을 사전 차단합니다.
[3단계 - 구직자 수락 및 블라인드 해제]: 검증이 완료된 제안 내용만 구직자에게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발송됩니다. 구직자가 제안 내용을 검토 후 '수락' 버튼을 누를 경우에만, 기업에 연락처와 상세 이력서가 제공됩니다. (거절 시 사유 노출 없이 익명 거절 처리)
④ 매칭률 제고을 위한 '적극 행정' 마케팅 (Push 전략)
강북 인재 구독 (B2B 뉴스레터 발송): 기업이 홈페이지에 알아서 접속하기를 기다리지 않습니다. 매월 초 "이달의 강북 우수 인재" 명단을 직무별로 깔끔하게 요약하여, 관내 강소·중소기업 대표 및 인사담당자 이메일로 정기 발송하는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을 펼칩니다.
초기 DB 확보 프로모션 (동기 부여): 사업 런칭 초기, 프로필 완성도가 높은 선착순 등록자 100명에게 소정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지급하고, 일자리센터 전문 직업상담사가 온라인으로 '프로필(이력서) 첨삭'을 지원하여 구직자들의 초기 유입률과 퀄리티를 동시에 끌어올립니다.